경제적 자유를 위한 디지털 노마드의 삶(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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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세상을 연극처럼 바라보고 싶어 지는 관객입니다.

요즘 코인판이고 미국주식판이고 어지러워서 가까이서 볼게 아니라 멀리서 연극처럼 보고 싶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그동안 써왔던 주식이나 코인 이야기가 아닌 파이프라인 연결에 대한 이야기를 써야겠지요.

경제적 자유를 위한 디지털 노마드의 삶 3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내가 뭘 잘할까?

위와 같은 생각을 해보신적 다들 있으시죠?

막상 생각해보시면 딱히 떠오르지 않으실 겁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요.

단순하게 생각해보시죠.

주말에 거의 무슨 일을 하고 계시나요? 낚시, 독서, 게임, 등산, 바둑, 여행 등 여러 가지의 취미활동을 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말에 나는 잠만 자는데...

위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 뜨끔하시죠.

물론 위와 같이 주말에 생활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생각을 해보시면 됩니다.

주변 지인이나 회사 동료들이 나한테 무엇을 가장 잘 물어보는가에 대해서 말이죠.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주식, 코인, 여행지, 엑셀이나 한글파일 작성 등등

이제 좀 이해가 가시는 분이 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맞습니다.

위에 제가 나열했던 것들이 내가 잘하는 것들이죠.

이러한 것을 풀어서 재능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PPT 만드는 것은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은 재능판매 종류가 PPT 만드는 강의, 눈에 잘 들어오는 PPT 템플릿

눈에 잘 띄게 레이아웃 짜는 방법 등을 재능으로 설명할 수 있겠죠?

위와 같은 내용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팔아볼 생각 해보셨나요?

내가 잘하고 알고 있는 지식을 글로 만들면 잘 안 팔릴 것 같으시죠?

일단 작성하여 주변 지인에게 한번 보여줘 보세요.

물론 내가 쓴 거 아니고 아는 사람이 써서 줬는데 한번 봐주라더라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셔야겠지요.

주변 지인이 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라면 피드백이 있을 겁니다.

물론 피드백을 받기 위해 블로그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지요.

'10만 원짜리 전자책을 무료로 드립니다.'

최근에 네이버 블로그에 가보면 이런 내용의 글들이 많습니다. 일단 무료로 제공을 하고 피드백을 받아서 책의 퀄리티를 올리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블로그 이웃추가라던지 기타 등등은 부수적으로 일어나기도 하고요.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최종 탈고가 끝나는 원고를 크몽이나 오투잡 등 재능마켓에 원고를 올려서 판매를 하게 됩니다.

물론 전자책의 가격은 너무 싸게도 그렇다고 너무 비싸게도 잡지 않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크몽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카테고리가 아래 12개의 대분류 카테고리이며 하위 카테고리까지 한다면 300개의 카테고리가 있다고 합니다.

디자인, IT·프로그래밍, 영상·사진·음향, 마케팅, 번역·통역, 문서·글쓰기, 비즈니스컨설팅, 취업·투잡, 운세·상담, 레슨·실무교육, 주문제작, 머니+

크게는 위와 같은 내용이고 제가 본 것 중에 가장 기억나는 것은 글을 써서 업로드 해주는 것까지 있습니다.

이처럼 재능기부의 영역은 막대하다고 봅니다.

다른 기타 재능기부의 영역도 많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부분이라 설명이 짧은 점 양해 바라며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경제적 자유를 원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당장 뭐라도 시작해 보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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