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상장 - 라온테크

반갑습니다. 관객입니다.
어제 하루 쉬고 출근하니 좀 바쁜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공모 예정 주식에 대하여 틈틈이 업로드를 하고자 합니다.
올려보면서 재무제표도 보고 성장 가능한 종목에 대한 공부도 하려는 목적입니다.
오늘은 5번째 공모주식인 라온테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라온테크

라온테크는 반도체 및 FPD용 로봇시스템과 일반산업용 로봇 자동화 시스템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000년 3월 설립하여 제조업용 로봇(Robot)과 자동화 시스템(FA)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며 주요 사업은  1) 반도체 제조라인에서 Wafer를 이송하는 반도체 로봇 및 자동화 모듈, 2) LCD와 OLED 제조라인에서 Glass를 이송하는 FPD 로봇 및 자동화, 3) 제약 및 바이오 제조라인에서 사용되는 제조업용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라온테크는 자체 개발한 Cluster Type 진공 로봇과 이송 모듈을 2010년부터 SK하이닉스 양산라인에 공급하여 신뢰성을 평가받았고, 지금까지도 공급하고 있어 진공로봇 국산화에 성공, Twin Type 대응 개별 제어 4 Arm 진공로봇과 이송 모듈은 2015년부터 SK 하이닉스 양산라인에 공급되어 해외 경쟁사 대비 차별적 기술 우위를 인정받아 적용 공정을 확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청약일정

- 수요예측일 : 미정(추후 업데이트)
- 공모청약일 : 2021.05.10 ~ 2021.05.11 (연기) 추후 일정 업데이트
- 배정 공고일 : 2021.05.13(주간사 홈페이지 참조)
- 납입일 : 2021.05.13  
- 환불일 : 2021.05.13  
- 상장일 : 미정(추후 업데이트)  

공모사항

- 주당 액면가 : 500원
- 희망 공모가액 : 12,800 ~15,800원
- 확정공모가 :  - (미정) 
- 총공모주식수 :  500,000주 (공모금액 : 64억 원)
- 배정수량 : 우리 사주조합( 50,000주, 10%)
               기관투자자 등( 325,000~ 350,000주, 65 ~  70%) 
               일반청약자( 125,000 ~ 150,000주, 25 ~ 30%) 청약 최고한도( 5,000 ~ 6,000주)
- 기관경쟁률 :  미정

재무상태표

 

www.38.co.kr 참조

 

포괄손익계산서

 

www.38.co.kr 참조

 

자본변동표

 

www.38.co.kr 참조

 

향후 회사의 성장 방향

라온테크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최근 평균 10% 수준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매출액 대비 R&D 평균비율 2.8%(2020년 중소기업 기술통계조사 보고서 인용)를 훨씬 상회하고 있고 R&D 인력도 전체 인원의 약 38%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객과 시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4개의 Arm이 개별적으로 제어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진공로봇을 개발하여 2015년 반도체협회 양산 평가 프로그램으로 반도체 양산라인에서 양산성 평가를 완료하였고, 고온 증착 공정과 메탈 공정에 양산 적용하고 라온테크의 공급아이템으로 점안제, 앰플, 시린지 등의 패키징 자동화 및 검사 자동화 등이 있고 신규 아이템으로 신속성과 기술력이 세계적인 주목받고 있는 의료용 진단부문 제조공정 중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공정 등의 Full Automation화를 추진 진공 이송 모듈은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핵심 컴포넌트들의 개발이 필수적이고, 이에 따라 차세대 시장에서 요구하는 다수 챔버 대응 이송 모듈을 개발하여 시장 출시할 예정입니다.

개인적 사견

라온테크는 현재 글을 쓰고 있는 장 마감 종가는 22,900원입니다. 코넥스에서 매매를 하고 있죠.

최근 공모주 진행했던 업체는 코넥스에 먼저 상장했던 업체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라온테크는 반도체의 기초가 되는 원판인 웨이퍼를 진공 상태에서 이송하는 기술을 국산화시킨 업체입니다. 공정 과정에서 정확한 위치에서 가공이 이뤄지지 않거나, 불순물이 들어갈 경우 불량 웨이퍼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밀한 이송로봇은 필수 장비입니다. 

라온테크는 5년간의 연구를 통한 로봇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라온테크는 미국과 일본이 장악하고 있던 웨이퍼 이송로봇 기술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185억 원에 10억 원 정도의 이익이 발생했었죠. 올해는 매출이 2.5배 이상, 순이익은 6~7배 이상 나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이 슈퍼사이클에 접어들면서 라온테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반도체 활황의 물결을 탄다는 전제로 한다면 구미가 당기긴 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의견일 뿐 투자는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