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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관객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주말에 황사가 너무 심하여 다들 집안에서만 계셨던 건 아니겠지요? 저는 마스크로 철저히 무장하고 집 주변 산책로를 걷다가 왔습니다.

오늘은 9번째이자 5월 공모주의 마지막인 에이디엠코리아입니다.

 

 

에이디엠코리아

에이디엠코리아는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으로 제약사나 바이오사의 의뢰를 받아 임상시험 진행의 설계와 컨설팅,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허가 등의 모든 업무를 위탁 수행하는 전문 기관이며 고객사로부터 임상시험에 관한 전체 또는 일부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위탁 수수료를 받고 있으며 지분투자를 통해 베트남 CRO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해외 아시아 지역에서의 다수의 임상시험 수행 경험으로 아시아 CRO 시장으로의 진출이 국내의 타 경쟁사에 비해 수월한 상황입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사업의 일부로 시판 후 조사를 고객사(제약사 등)의 의뢰에 따라 대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청약일정

- 수요예측일 : 2021.05.17 ~ 2021.05.18
- 공모청약일 : 2021.05.25 ~ 2021.05.26  
- 배정 공고일 : 2021.05.28 (주간사 홈페이지 참조)
- 납입일 : 2021.05.28  
- 환불일 : 2021.05.28  
- 상장일 : 미정  

- 주관사 : 하나금융투자

공모사항

- 주당 액면가 :  100원
- 희망 공모가액 :  2,900 ~ 3,300 원
- 확정공모가 :  - (미정) 
- 총공모주식수 : 4,500,000주 (공모금액 : 13,050백만 원)
- 배정수량 : 우리 사주조합( 675,000주, 15 %)
               기관투자자 등( 2,475,000 ~  2,700,000주, 55 ~ 60%
               일반청약자( 1,125,000 ~ 1,350,000 주, 25 ~ 30%)

               청약 최고한도(55,000 ~  65,000주)
- 기관경쟁률 :  미정

재무정보

 

www.38.co.kr 참조

 

손익계산서

 

www.38.co.kr 참조

 

자본변동표

 

www.38.co.kr 참조

 

향후 회사의 성장 방향

에이디엠코리아는 아시아 시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2018년 베트남 1위 CRO를 관계사로 편입하였으며(35% 지분 인수), 2019년에는 태국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중국과 일본 시장의 경우에는 공고한 파트너십을 2015년부터 확립(일본은 업계 4위, 중국은 업계 3위의 CRO와 파트너십)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까지 아시아 5개 국 진출(대만, 필리핀 등)이 예정에 있습니다.

주요 서비스 영역은 허가 목적의 임상시험(임상 1상, 2상, 3상)으로서 전체 매출의 약 80%에 달하며, 시판 후 조사(PMS) 분야와 기타(개발, 허가, 컨설팅 분야) 서비스도 제공하였습니다.

주 고객은 국내 TOP 10 제약회사들입니다(한미, 대웅, 보령, LG 등). 바이오벤처나 의료기기 회사들의 의뢰도 적지 않으나, 당사의 경우 CRO의 성장에 필수 요소인 적정 가격정책(High Quality needs High Price)을 철저히 지켜오고 있기에, 임상시험 수행 경험이 많은 대기업 위주의 고객 포트폴리오가 자연스럽게 정착되었다고 판단하여 국내 신약 개발을 추구하는 제약사들과 함께 동반 성장, 향후 3년간 A사가 개발하는 신약 일체의 임상시험을 당사가 수행하는 약정서로서 올해에만 15건(해외 진출 임상도 5건)의 계약이 이미 체결되었거나 체결 예정에 있습니다.

개인적 사견

에이디엠코리아도 7번째 회사와 같이 코로나로 인한 특수를 누린 회사입니다.

바이오 관련 회사로 주요 수입원은 제약사에서 개발된 신약을 임상시험을 수탁 진행하며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적 이슈로 국내 및 해외 제약사의 신약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며 임상시험에 대한 수요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가 쉽게 끝날 거라고 예상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 코로나보다 더 강력한 바이러스의 전파도 우려되고 있고 앞으로 발생될 질병에 예측하고 그에 대응하기 위한 신약이 지속적으로 개발된다면 에이디엠의 매출액도 같이 성장될 것 같습니다.

개인의 의견일 뿐 투자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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