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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다들 축구 좋아하시나요?

밤잠을 이루지 못하여 프리미어 리그를 보고 계신건 아니지요?

오늘은 손흥민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최근 손흥민의 구단에서는 손흥민의 이야기보다는 케인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요?

득점왕, 도움왕에 오른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해리 케인

손흥민 이적 자유로울까?

일전에 이야기한 대로 케인과 손흥민의 이적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항상 그렇듯 문제는 돈! 그리고 알력관계에 있는 것 같다. 어쨌든 간에 공은 구단주가 쥐고 있는 거다.

선수는 계약에 묶인 관계라 이게 쉽게 풀릴 수가 없다.

걸림돌은 누구일까?

걸림돌 레비

현재 토트넘 회장인 레비 회장은 깐깐하기로 유명하다.

지난 시즌 케인이 맨시티와의 이적문제를 갖고 있을 때에도 어깃장을 놓아서 잘 해결이 안되었다.

케인의 이적?

케인은 바다 건너로 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밝혔고 떠나고자 하는 의지도 밝힌 만큼 나가고 싶어하는 건 확실하다! 

그래서 확률이 높다는 선택지가 맨시티, 맨유, 첼시!

그런데 가장 확률이 높은 건 잔류라는 예측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손흥민은 관련 기사도 없고 너무 조용하기만 하다.

개인적으로는 아스톤 빌라전을 보고 무조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였다.

다행히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남아야하는 선수들에게 일말의 희망을 남기게 되었다.


토트넘 엑소더스라고 말할 정도로 대거 이탈도 예상되고 있다.

문제는 케인이 떠나면 손흥민이 떠날 거라는 예상이 주를 이뤘다.

케인이 떠나면 오히려 손흥민의 잔류 확정이 예상된다.
케인과 손흥민을 동시에 운영한다면 좋지만 많은 비용 수반으로 구단의 재정적 타격은 있을 것 같다.
25일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은 손흥민이 올 여름 이적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면서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계약기간 5년과 주급 20만 파운드(3억 2000만 원)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떠나 보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손흥민마저 이적 시키면 팬들의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상황이 이러니 나간다해도 둘 중 하나만 나가게 될 확률이 높다.

현재로서는 레비 회장도 보낼 생각이 없고 손흥민도 떠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손흥민을 확실히 관심 있어 하는 것 같은데 지금이 아니라 1년 후 가능성을 내비췄고 현재 구단들 재정상태가 말이 안되게 힘들다.

손흥민의 의지가 강하고 데려가려는 팀이 줄을 서야 하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어려운 상황이다.​

토트넘은 앞으로 7~10일 내로 차기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말 끊임없이 감독 자리에 사람을 세우고 언론에서는 지속적으로 보도해줬는데 언급된 사람을 나열하면 차기 바이에른 뮌헨 감독인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 레스터 시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 아약스의 에릭 텐 하그, 전 유벤투스 감독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등 이다.  

그리고 오늘은(26일)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벨기에 대표팀 감독과 협상하고 있다는 보도와 독일 축구 레전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국가대표팀, 바이에른 뮌헨, 미국 국가대표팀, 독일 헤르타 베를린 감독역임)의 긍정적인 반응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최종 후보로 브라이튼 감독인 그레이엄 포터와 풋볼 디렉터 랄프 랑닉이 포함되어 있다고도 밝혔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의 감독이자 무리뉴 이전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 2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토트넘 복귀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미러) 

PSG의 올해 성적이 베스트가 아니고 (챔스 4강 탈락, 리그앙 우승실패) 계약 기간이 2022년 6월까지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레비 회장은 지인들에게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한 일이 최악의 실수라고 말했다. 레비 회장이 실수라고 인정하는 일은 드물다. 여전히 축구계에서 인정받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고 알렸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도 거뒀지만 압박도 심했고 토트넘으로 와서도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축구계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언론에서 이러한 이유를 대며 은퇴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 베일의 에이전트 조너선 바넷은 26일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쓰레기(rubbish)"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베일이 아직 다음 시즌에 대한 거취 얘기는 하지 않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이러한 얘기가 흘러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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