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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세상을 연극처럼 바라보는 관객입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다들 형편이 어렵죠?

직장인들은 어느 정도 안정적인 직업에 속해 걱정이 없을 것 같지만요

그러나 학생들은 괜찮을가요?

많은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때는 물론 그리하다가 취업을 하게 되었지요.

힘든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더군요. 소개하겠습니다.

국가장학금 지급 방법

올해 국가장학금 Ⅰ유형(학생직접지원형) 지급일은 '우선감면자'와 '우선감면 미실시자' 로 나뉘게 되는데요.

우선감면자

우선감면자는 등록금 고지서에 국가장학금에 해당하는 금액이 감면되어 반영됩니다.
즉 우선감면자는 지급일을 신경 안 써도 된다는 것이죠.

  • 1차 신청자 중 2021.2.5.기준 ‘승인(재단추천)’된 학적상태 ‘재학’인 자

우선감면 미실시자

우선감면 미 실시자는 우선감면자와 달리 자동으로 감면이 되지 않고 본인에게 직접 입금이 되는데요.
후 지급 대상자는 국가장학금 신청 시 입력한 계좌번호가 해지계좌 또는 휴면계좌가 아닌지 미리 확인 필요합니다.

  • 1차 신청자 중 2021.02.05기준 '거절' 및 '진행중' 인자, 2021.02.06이후 ‘승인’ 자
  • 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 복학생, 계약학과 학생

해당하게 됩니다.

지급 예정일은?

1학기에는 한국장학재단에서 3월 중순부터 격주로 대학으로 지급하게 되고요.

대학에 지급한 날로부터 약 3주 후에 학생에게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의 기간을 감안한다면 1학기에는 4월 중순 ~ 5월 중순이 되겠고요.

2학기에는 한국장학재단에서 9월 중순부터 격주로 대학에 지급하고 대학은 1학기 때와 같이 약 3주 후에 학생으로 지급하게 됩니다.

2학기 때는 10월 중순 ~ 11월 중순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학교별 학생별로 틀리다고 하니 이점은 개인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원자격

국가장학금은 월 소득인정액(소득액+재산의 소득환산액)을 기준으로 학자금 지원 8구간(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학생들에게 연간 520만 원부터 67만 5천 원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국가장학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직전학기 성적이 B학점 이상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기초‧차상위 계층은 C학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1~3구간 학생에게는 학업 환경을 고려하여 C학점인 경우에도 2회까지 성적 기준을 완화하여 적용하며 신‧편입생, 재입학생의 첫 학기 및 장애학생은 성적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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