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관객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이군요. 주문한 카네이션이 오지 않아 곰곰이 생각 중에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카네이션은 왜 어버이날 주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1. 카네이션의 꽃말
카네이션은 어떤 날 어떤 이유로 주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에 꽃들이 가지고 있는 꽃말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카네이션의 꽃말은 모정, 사랑, 부인의 애정입니다.
꽃말에서 볼 수 있듯 모정, 즉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한다는 뜻을 볼수 있습니다.
2. 카네이션 주는 배경은?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나눠주게 된 계기는 우리나라에서 시작한 것이 아닌 미국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약 100년 전 미국의 안나 비지스라는 인물로부터 시작되었지요.
안나 비지스는 생전 카네이션을 좋아하였던 어머니의 영전에 바치고 이웃에서 카네이션을 나누어 주면서 시작되어 이후 1914년에 어머니의 날이 제정되며 어머니가 살아계신 분들은 빨간색 카네이션을, 여의신 분들은 흰색 카네이션을 달게 되었으며 이후 우리나라에 어버이날이 제정됨에 미국의 풍습이 그대로 전해져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3. 카네이션을 줄 때 주의할 것?
앞서 카네이션에 대해 이야기하며 1번 항목에 꽃말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여러분 카네이션 색깔마다 꽃말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빨간색 - 건강을 비는 사랑, 존경
분홍색 - 감사, 아름다움
주황색 - 순수한 사랑
파란색 - 행복
노란색 - 경멸, 거절, 실망 등
흰 색 - 아직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와 같이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드릴 때는 색상도 잘 생각하고 드려야겠지요?
어버이날에 대하여
카네이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오늘 뜻깊게 생각해야 할 어버이날에 대하여 볼까요?
어버이날은 위에서 말하였듯 서양권 문화를 따라서 우리나라에 오게 되었지요
우리나라는 56년도에 국무회의에서 어머니의 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시작하게 된 배경도 6.25 전쟁으로 인한 많은 사상자들로 미망인이 많아지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많아져 어머니의 책임들 다하게 하기 위한 조치로 취해졌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 73년도에 정부의 각종 기념일에 대한 규정을 변경하면서 어머니날을 어버이날로 변경하여 어머니뿐만 아닌 부모 모두를 공경하고자 하는 뜻에 변경하며 이후 어머니날은 어머니의 책임보다는 부모를 공경하는 자식들의 의무로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 글을 보는 이웃분들 모두 오늘은 부모님에 대하여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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